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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용어

유동비율

: 유동자산을 유동부채로 나눈 비율로서, 만기가 곧 도래하는 단기 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상대적 규모를 표시한다. 단기 채무에 대한 지급능력을 알 수 있다. 이 비율이 1보다 충분히 커야 단기적인 지급능력에 문제가 없을 것이다.

 

매출채권회전율

: 일반적으로 매출액을 편균매출채권으로 나눈 값으로 계산한다. 매출채권이 현금화되는 속도를 나타내므로, 매출채권에 대한 투자효율성을 알 수 있다.

 

DuPont 분석

: 화학회사인 DuPont에 의해 유명해진 분석으로, ROE를 세개의 구성성분으로 분해하여 ROE 변화요인을 설명한다. 'ROE = 매출액순이익률 × 자산회전율 × 재무레버리지'로 분해한다.

 

 

01. 재무위험 및 유동성

재무비율

- 재무제표 항목 중 서로 관계가 있는 두 개 이상 항목을 대응시킨 비율

- 주의 : 재무비율은 이용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므로, 먼저 정의를 정확히 밝혀야 함

- 재무위험 비율

- 수익성 비율

- 활동성 비율

- 현금흐름 비율

 

 

1) 유동성 비율(Liquidity Ratio)

유동자산의 개념

- 유동자산(Current Assests) : 일반적으로 현금 또는 1년 안에 현금화되거나 사용될 자산

- 유동자산이 많으면 그만큼 1년 내에 현금으로 들어올 수 있는 금액이 많다는 의미

- 유동자산은 크게 현금을 포함하여 매우 빠르게 현금화 될 수 있는 당좌자산으로 구분

 

당좌자산의 개념

당좌자산 : '바로 그 자리에서', '즉시', '당장'

당좌자산(Quick Aseets)

- 유동자산 중에서 재고자산을 제외한 나머지

- 유동성이 특히 뛰어나 빠르게 현금화 될 수 있는 자산

 

- 재고자산의 경우, 보통 판매가 되고 이후에 수금을 통해 현금화가 되는데 당좌자산은 판매의 과정 없이 바로 현금화가 되기 떄문에 더욱 빠르게 현금화되는 자산

 

유동자산의 중요성

- 기업이 현금이 없으면 대금 결제 등을 못하여 부도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유동자산을 적절히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

- 유동자산과 대응되는 개념인 유동부채(1년 안에 갚아야 될 부채)와 비교하여 충분한 유동자산이 있는지 반드시 확인

 

유동비율(CUrrent Ratio)

- 만기가 곧 도래하는 단기 부채에 대한 유동자산의 상대적 규모

- 단기 채무에 대한 변제 능력 (단기 지급능력)

 

당좌비율(Quick Ratio)

- 유동 비율에서 현금 전환에 시간이 걸리는 재고자산을 제외하고 계산하여 보다 엄격하게 계산한 유동성 비율

- 유동자산은 1년 내에 현금화 할 수 있는 것, 유동부채는 1년 내에 갚아야 할 것을 의미

- 유동자산보다 유동부채가 휠씬 많을 경우 기업의 운영에 문제가 발생 따라서 유동자산이 유동부채보다 충분히 많아야 안전

- 유동비율이 1보다 충분히 커야 한전

- 순운전자본 = 유동자산 - 유동부채

    ( 순운전자본이 충분히 커야 안전)

 

 

2) 방어기간(Defensive Interval)

방어기간

- 당좌자산을 1일 현금비용 지출액으로 나눈 것

- 당좌자산 / (매출원가 + 판매비와 관리비 + 지급이자 - 감가상각비)/ 365

  당좌자산 / (영업활동현금유출/365)

- 현금흐름을 강조하는 동태적인 유동성 척도

 

 

3) 부채비율

장기지급능력, 장기적인 위험부담 정도 평가( 안정성 비율)

 

- 주의 : 재무비율은 이용자마다 조금씩 다르게 정의되므로 먼저 정의를 정확히 밝혀야 함

- 부채 = 부채 / 자산

- 부채자본비율 = 부채 / 자본

- 자기자본비율 = 자기자본 / 총자산

 

4) 유동성비율, 부채비율

유동비율은 높을수록 좋은가? 부채는 적을수록 좋은가?

- 반드시 그렇지는 않음

- 현금보유 자체는 이익을 창출하지 않으므로 적정수준만 가지고 있는 것이 나음

- 차입금이 매우 작은 경우 (예 : 무차입 경영) 경직된 자금운용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잇는 신규 투자안에 투자할 기회를 놓칠 수 있음

- 차입으로 인한 이자비용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부채로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하는 것이 기업가치에 도움이 될 것임

- 차입금이 없는 경우, 이자의 비용처리로 인한 절체 혜택을 받지 못함

 

 

5) 이자보상비율

이자보상비율(Interest Coverage Ratio)

- 이자비용을 지급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가

- 영업이익 / 이자비용

- 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순이익 / 이자 비용 = ( 당기순이익 + 이자비용 + 법인세비용 ) / 이자비용

- 이자보상배율< 1 : 회사의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도 갚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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