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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의 개념


학습내용 

- 부채의 의의
- 유동부채
- 비유동부채


학습목표

- 부채가 무엇인지 개념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 유동부채와 비유동부채를 구분하고 주요 항목을 열거할 수 있다.
- 충당부채와 우발부채의 비슷한 점과 차이점을 설명할 수 있다.
- 사채(Bond)에 대해 설명할 수 있다.


주요용어


부채 : 간단하게 말하면 '빌린 것', '갚아야 할 것', '해 주어야 할 것'을 의미.
회계학에서 부채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으로부터 발생하였으며, 기업이 보유한 자산이나 

용역(서비스)을 미래에 다른 실체(예, 다른 기업, 개인, 종업원, 은행, 정부 등)에게 제공해야 

하는 현재의 의무"로 정의

유동부채 : 만기가 1년 내에 도래하는 부채. 즉, 보고기간말로부터 1년 이내에 상환 또는 

소멸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채

충당부채 : 기업이 지불해야 할 부채인데, 지출의 시기나 금액이 불확실한 부채로서, 

비록 지출시기는 불확실하지만 실제 지출할 가능성이 높고, 금액도 신뢰성 있게 추정할 수 있을 때 

충당부채라는 이름으로 재무상태표에 기재

사채 : 이자와 원금상환 등에 관한 사항이 표시되어 있는 증서(증권)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말하며, 사챌를 발행한 회사는 일정 기간마다 약정된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는 원금을 상환한다.


1. 부채의 개념

1) 부채의 의의

부채(負債) '짐을지다'라는 뜻의 부(負), 즉 부담하다는 뜻, 채(債)는 빚을 의미
>> 즉 부채는 간단하게 말하면 '빌린 것', '갚아야할것', '해 주어야 할것'
ex) 
- 외상으로 물건을 가져왔다면 갚아야 할 외상값도 부채에 기재
- 종업원에게 일한 대가로 주어야 하지만 아직 주지 않은 돈도 부채
- 과외비 40만원을 선불로 받았는데 아직 과외를 해주지 않은 상황이라면, 

40만원은 해주어야 할 것으로서 부채

- 회계학에서 부채는 "과거의 거래나 사건으로부터 발생하였으며, 기업이 보유한 자산이나 

용역(서비스)을 미래에 다른 실체(예, 다른 기업, 개인, 종업원, 은행, 정부 등)에게 제공해야 하는 

현재의 의무"로 정의

부채 계정의 유의점
- 회사의 입장에서는 빚진 것이 많아 보이기르 원하지 않을 것임
- 따라서 부채에 대해서 회사가 축소해서 적지는 않았는지, 장부에 적혀 있지 않은 것은 혹시 없을 지에 대해서 고려

 


부채의 분류



유동부채 1년 이내에 갚아야 할 부채
- 매입채무
- 단기차입금
- 미지급금 
- 미지급 비용
- 선수금
- 예수금
- 유동성장기부채
- 충당부채

비유동부채 : 1년이 넘게 장기적으로 갚아야 할 부채
- 사채
- 장기차입금
- 장기미지급금
- 순확정급여부채
- 이연법인세부채
- 장기충당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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