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비유동자산
1) 비유동자산의 개념
(1) 비유동자산(Non-Current Assets)은 예전에 고정자산(Fixed Assets)으로 불림
(2) 유동자산이 1년 내에 현금화되는 자산을 의미한다면 비유동자산은 1년 이상 장기간 사용될 자산을 의미
(3) 비유동자산은 주로 다음과 같이 구분
투자자산, 유형자산, 투자부동산, 무형자산
2) 비유동자산의 구성
(1) 투자자산
- 주로 다른 기업의 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과 같은 것에 장기적으로 투자한 자산
=> 기업은 다른 기업의주식이나, 채권, 파생상품과 같은 것에 투자하여
수익을 얻거나 경영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음
- 유동자산의 단기매도가능 금융자산과 구분은 투자기간에 따라 구분
* 1년 내의 빠른 기간에 처분을 목적으로 한다면 유동 자산
* 장기적으로 보유하고자 한다면 비유동자산
* 즉, 기업A 와 기업B가 모두 삼성전자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더라도,
보유 목적에 따라서 기업A는 유동자산으로, 기업B는 비유동자산으로 구분 가능
(2) 투자부동산
- 임대나 시세차익 등 투자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도 투자자산에 해당하는데
따로 투자부동산으로 구분해서 보고
- 투자목적의 부동산은 영업목적으로 사용할 것이 아니라, 임대를 하여
수익을 얻거나 팔아서 차익을 얻을 목적으로 보유한 부동산
- 본사 건물 일부를 자체적으로 사용하고, 일부를 임대하주고 있다면
자가 사용분은 유형자산, 임대부은 투자부동산으로 구분
(3) 유형자산
- 장기간 영업활동에 사용할 자산으로서, 물리적 실체가 있는 자산
- 유형자산은 일반적으로 처음 매입했을 때의 가격(취득원가)으로 기록되고
이후에 취득원가에서 감가상각비를 차감한 금약(상각후원가(으로 보고
- 국제회계기준 도입으로 공정가치(시장가격 등)으로 재평가한 금액을 기록할 수도 있음
(4) 무형자산
- 물리적 실체가 없어서 보고 만질 수는 없지만 기업에 경제적 효익을 가져다 주는 자산을 말함
- 예를 들어 특허권은 해당 기술을 그 특허를 가진 자만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인 권한으로서 무형자산
(4) 무형자산 - 개발비
무형자산에 '개발비'가 과도하게 있는 경우 유의
- 재무상태표에 '개발비'라고 적혀있지만 '개발자산'을 의미
- 개발을 해서 그 결과 실제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자산이 과도하게 잡히는 문제 있음
- 무형자산에 개발비로 과도하게 잡혀있는 경우나, 갑자기 개발비가 증가하는 경우에는 유의
(4) 무형자산 - 영업권
- 회계에서 말하는 영업권은 사업결합을 할 때 추가적으로 웃돈을 주고 매입한 부분을 말함 따라서 다른 기업이나 사업을 사지 않으면 영업권은 나타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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